LG전자 통돌이 T16DU 드럼을 쓰다 축이 문제가 있는지 시끄럽고 타는 내도 나고 연기도 나서 바꿨어요.서비스 신청했지만 특별히 봐주는 거 없이 출장비만 챙겨가서 사흘 만에 결국 새로 구입했어요.문안의 고무나 킹에 시꺼먼 곰팡이 때가 잘 안 지는 데다 물양을 내 맘대로 조절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일반 세탁기인 통돌이로 구입했네요.
오늘은 애벌 표준으로 해봤는데 1시간 10분 걸렸어요.물론 빨래 양에 따라 다르겠죠.드럼 표준보다는 시간이 적게 걸려서 좋아요.그리고 작동이 엄청 조용해서 작동하는지 자꾸 들여다봤어요 앞으로는 그냥 표준이나 시간이 짧게 걸린다는 터보를 주로 사용할 것 같긴 해요.수건만 따로 세탁하는 버튼도 있어서 이것도 맘에 드네요.
LG전자 통돌이 T16DU 드럼으로 재구입하지 않고 통돌이 구입한 건 내 맘대로 작동하려던 건데 저장된 방식이 편해서 그럴 일은 없을듯하네요^^ 잘 산 거 같아요.일단 드럼보단 가격이 착하니~~~ 그래도 아주 싼 건 못 사고 국내 제작인 거로~~~ 예전에 드럼 구입한 게 세탁물 편하게 꺼내려던 건데 그걸 잊고 통돌이를 사서 탈수 후 꺼내면서 생각났어요.
대리전서 20kg 사라고 자꾸 권해서 인터넷서 16kg으로 샀네요.대리점엔 인터넷처럼 종류가 다양하지도 않고 가격도 비싸요.그리고 사소한 불편한 점은 문이 위로 열려서 드럼처럼 위에다 세탁제를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아, 드럼에 없던 먼지 필터를 오랜만에 썼는데 예전보다 엄청 커진 데다 먼지도 별로 안 끼는 거 같아요.
LG전자 통돌이 T16DU 매일 세탁해보면 다양한 기능을 알 수 있겠죠.기능을 다 쓸지는 모르겠어요.드럼을 오랜 세월 썼는데도 얼마 없는 저장된 기능도 다 써보지 못하고 폐기해서 이번에는 한 번씩은 접해보려고 합니다 기사님 말이 세탁 후는 뚜껑을 열어놓는 게 좋다고 해서 열어놓은 채로 사진 올렸어요.
LG 기사분 한 분이 배송 전에 전화를 주시고 내일 배송한다고 말씀해주셨고 당일은 몇 시쯤 도착한다고 전화를 주셨어요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두 분이서 세탁기를 운반해서 조립까지 신속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으뜸 효율 가전 관련 사진 두 장도 직접 찍어주셨어요
LG전자 통돌이 T16DU 부모님이 흡족하셨는지 커피를 타서 가져다주셨어요제가 세탁기를 고를 때 고민한 게 세척력 및 모터였는데 이 세탁기가 2015년도에 산 우리 집 세탁기 모터랑 똑같은 DD 모터를 장착하고 있었고 터보 샷으로 강력한 회전력과 빠른 시간 설정도 가능해서 구입했어요 진심 잘 산듯싶어요
그래서 세탁기를 살 때 거름망을 안 볼 수가 없었어요근데 젤 중요한 걸 잊은 게 부모님은 전원 켜고 무조건 동작 버튼을 누르라는 사용설명서만 인지하고 있다는 거예요우리 집 거랑 바꿀 수도 없고 기능이 있어도 쓰시질 못해요그래서 나이 드신 분들에게 선물하려고 가전제품을 사신다면 성능만 보시고 사드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